성전자 제조 및 설비 직군 9명, 삼성SDI 설비 직문 4명 최경 결과 기다리는 중
나주공업고등학교(교장 김향운)는 2024년을 마무리하는 31일 한전KPS에 기계과 박민하 학생, 스마트팩토리과 유창민 학생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한전KPS는 발전설비정비 전문회사로 세계 최고의 전력 설비 정비 기술을 갖춘 공기업이며 앞서 지난달에도 나주공고에서 합격자를 배출한 곳이다.
나주공고 김향운 교장은 ”2024년 마지막까지 행복한 소식을 전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함께 고생해주신 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께 박수를 보낸다. 2025년에도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주공업고등학교의 합격자 소식은 계속 진행 중이다. 현재 삼성전자 제조 및 설비 직군에 9명, 삼성SDI 설비 직문에 4명의 학생이 최종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2023년 삼성전자에 22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만큼 2025년에도 좋은 소식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호남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