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교육의 미래와 비전'이라는 주제 특강 실시해 호응
박지원 의원 "진도교육발전 관심 갖고 지원 방법 모색 최선"
박지원 의원 "진도교육발전 관심 갖고 지원 방법 모색 최선"
![](/news/photo/202407/236987_102381_4257.jpg)
![](/news/photo/202407/236987_102380_4243.jpg)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오미선)이 지난 6월 28일, 진도영재교육원 예술마루에서 관내 공·사립 유·초·중·고등학교 운영위원 120여 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학교운영위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운영위원의 전문성과 책무성을 제고하고 운영위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진도가 지역구인 박지원 국회의원을 초빙해 '진도교육의 미래와 비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연수에 참석한 한 운영위원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운영위원회 운영 전반에 대해 잘 알게 됐고, 진도 교육발전을 위해 운영위원으로서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강사로 초빙된 박지원 의원은 “진도교육을 위해 힘써주신 운영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저 또한 진도교육발전에 관심을 갖고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미선 교육장은 “진도 지역 학생들이 보다 더 보배로운 교육환경에서, 행복하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학교운영위원분들의 아낌없는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이번 연수가 운영위원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높여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호남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