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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발명교육센터 ‘창의력챔피언대회 예선’ 중고등부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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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발명교육센터 ‘창의력챔피언대회 예선’ 중고등부 대상
  • 김두헌 기자
  • 승인 2024.06.14 12: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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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 중고등부 본선 진출 '창의융합인재 육성 앞장'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센터장 이계준, 이하 광양발명교육센터)가 2024 대한민국 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 전라남도 예선대회에서 중등부와 고등부 모두 대상을 수상하며 8월에 열리는 전국대회 출전권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2023년에도 대한민국 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 본선대회에 초등부와 중등부 전남 대표로 참가하여 초등부 장려상을 수상한 저력이 있다.

대한민국 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상상과 도전으로 미래를 주도하는 인재 육성을 위해 창의적 표현활동과 문제해결활동을 팀을 이뤄 해결하는 창의융합형 프로젝트 활동이다.

광양발명교육센터에서는 올해 초등부 1팀, 중등부 3팀, 고등부 1팀 총 5팀이 참가했으며 초등부 ‘메로나’팀(광양마로초 6학년 박예인, 광양제철남초 6학년 최연아, 박제이, 광양마동초 6학년 이다연, 진월초 6학년 홍은서, 광양중앙초 6학년 김서영)은 동상, 중등부 ‘동물의 왕국’팀(광양용강중 1학년 김민주, 광양골약중 1학년 김한들, 동광양중 1학년 조은설, 김유리, 광양제철중 2학년 정루빈)은 대상, 파워사총사’팀(광영중 1학년 정혜인, 정민주, 김소정, 김의진)은 은상, ‘쥬라기월드’팀(광양마동중 1학년 이주연, 2학년 김동현, 광양여자중 스토어수아이자벨라, 광영중 정민지, 순천신흥중 정인서)은 동상, 고등부 ‘우리 어떰’팀(광영고 2학년 박하슬, 강지수, 1학년 강지우, 김민서, 중마고 2학년 박시후, 김수현)은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중등부 ‘동물의 왕국’팀과 고등부 ‘우리 어떰’팀은 8월에 실시되는 2024 대한민국 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 본선대회를 위해 새로운 준비와 배움을 이어갈 예정이다.

고등부 대상을 수상한 ‘우리 어떰’ 팀장 박하슬 학생은 “작년의 아쉬움을 이번에 대상으로 만회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남은 기간 본선대회를 잘 준비해서 마지막에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이계준 교육장은 “창의성을 갖춘 인재 육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광양발명교육센터의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소중한 결과"라며 "이러한 배움을 바탕으로 미래를 이끌어 갈 창의융합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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