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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글쓰기센터, 우수에세이 공모전 시상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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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글쓰기센터, 우수에세이 공모전 시상식 성료
  • 이하정 기자
  • 승인 2023.11.2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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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기초교육대학 글쓰기센터가 최근 우수에세이 공모전을 진행, 시상식을 치렀다.

조선대가 최근 재학생을 대상으로 에세이 공모전을 진행, 시상식을 치렀다. 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에 따르면 기초교육대학 글쓰기센터는 22일 오후 ‘우수 에세이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학생들에 상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재학생들의 자발적 글쓰기 능력 향상을 유도하고 사회 문제에 대한 사유능력 및 글쓰기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기획됐다. 글쓰기센터는  ▲내가 조선대를 즐기는 방법 ▲Z세대의 자기 관리 ▲‘유튜브’와 나의 하루 등 세 가지 주제를 제시했으며 총 240명이 참여, 33명의 학생이 상을 수상했다.

대상은 없었으며 최우수상 3명, 우수상 10명, 장려상 20명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작은 경영학부 이나연 학생의 ‘Z세대로 살아남는 법’, 행정복지학부 장영은 학생의 ‘‘나’ 자신을 알라’, 약학과 황은진 학생의 ‘독’ 등이다. 심사에는 글쓰기센터 센터장 차승기 국어국문학부 교수 등 5명이 참여했다.

권해수 기초교육대학 학장은 “대학생활을 하며 느낀점을 글로 풀어낸 것에 대해 많은 감동을 받았다”며 “수상자들에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글쓰기가 늘 학생들의 삶에 함께하는 활동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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