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교육청 교수학습지원센터 전환 등 구체적인 6단계 처방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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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후보는 광주시 고등학생 학업중단 지수가 매년 20%씩 늘어나고 있는 것에 대해 “학업에 대한 동기나 관심이 없는 학생들이 대부분 학업중단이라는 극단적 선택을 하고 있다”면서 “기초학력 부진학생을 완전히 해소하는 6단계 처방이 있다”고 밝혔다.
장 후보는 학업중단 학생들을 예방하고 기초학력 부진학생 해소방안으로 ▲지역교육청 교수학습지원센터 전환 ▲기초학력 진단?관리 및 학습 클리닉 운영 ▲초등생부터 체계적 진로교육 지원센터 운영 ▲학습부진아 지도를 위한 돌봄교사제(멘토) 운영 ▲과학적 진단을 통한 6단계 처방 등을 내놓았다.
특히, 그는 구체적 실천방안인 6단계 처방으로 ▲학습부진 유형판별 도구 활용(과학적 진단) ▲학습부진학생에 대한 교사 집중지도(후행학습) ▲학습동아리 지원 및 학생간 1대1 학습(튜터링) ▲교대·사대 등 교직학생 활용 학습지도(멘토링) ▲전문 학습교재 개발 및 콘텐츠 활용(이러닝) 등을 선보여 매우 치밀하게 구성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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