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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미래교육연구회 '미래교육연구' 제6호 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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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미래교육연구회 '미래교육연구' 제6호 펴내
  • 김두헌 기자
  • 승인 2011.04.2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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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제, 인성교육, 저작권 교육 등 교육현안 문제 다뤄

전남미래교육연구회(회장 김한호)에서는 최근 '미래교육연구'제6호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남미래교육연구회는 전남 도내 중등교원 및 전문직에 종사하는 박사학위 소지자들로 구성된 학술동아리로서 1999년 창립하여 회원은 현재 36명에 이른다.

전남미래교육연구회는 전남도교육청으로부터 교과교육연구회 지원금을 받아 교육현안 문제에 대한 세미나 개최 등의 연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2년마다 논문집을 발간하여 올해 제6호를 펴내기에 이르렀다.

이번 호에는 '입학사정관제,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김동희), '학교 인성교육의 방향'(김문휘), '학교현장의 저작권 교육'(양동대), '교원 직무연수 활동과정의 분석과 개선방안'(윤길준) 등 모두 9편의 학교현장과 관련된 논문들이 실려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연구회를 이끌고 있는 광양중동중학교 김한호 교장은 책머리에서 “불확실한 미래를 살아갈 우리 학생들에게 미래지향적인 교육을 해야 한다”면서 “이 연구 논문이 전공분야와 학교현장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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