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회에 걸쳐 벌룬아트매직쇼 한글의 탄생 공연
전라남도교육청영암도서관(구. 영암공공도서관)은 지난 10월 5일(토) 14시 30분, 16시 총 2회 벌룬아트매직쇼 한글의 탄생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영암지역 유아, 학생, 온 가족 110여명이 방문해 매직퍼즐, 스토리텔링 매직, 관객참여형 키즈 매직, 일루션 매직 등 다양한 벌룬아트매직쇼를 관람했다.
공연을 관람한 한 학부모는 “곧 한글날인데 한글과 관련된 매직쇼를 봐서 아이들에게도 도움이 되고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에서 자주 이런 행사를 해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서관 관계자는 “10월 책읽기 좋은 계절을 맞아 영암지역의 유아와 학생들이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에 참여해 책 읽는 가을이 되기를 바란다”며 “도서관에서 더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도서관은 10월 12일(토) 조혜란 작가와의 만남, 11월 9일(토) 곽민수 작가와의 만남 준비하고 있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473-069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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