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전남지부가 25일 전남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하향 평준화 유보통합 실행계획을 전면 재검토하고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의 중단을 요구했다.
이들은 ▲구체적인 계획 없는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철회 ▲ 현장 교사 의견 청취 ▲국가가 자행하는 아동학대, 인력‧예산 없는 12시간 기관 돌봄 반대 ▲ 일과 후, 방학 중 돌봄에 대한 충분한 전담 인력 별도 배치 ▲전남 국공립유치원 지원 위한 활성화 방안 마련 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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