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 광주 북구 중흥도서관 프로그램실에서 열린 탄소제로 챌린지 ‘EM환경교실’에 참가한 수강생들이 EM을 활용해 주방세제와 세탁세제 등을 만들고 있다. 북구는 최근 관심이 높아진 EM(유용한 미생물)을 활용해 생활 속 활용 방법을 알려주고 친환경 실천 방안을 생활속에 심어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EM 환경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EM(Effective Microganisms)은 '유용한 미생물'이란 뜻으로 광합성세균, 유산균, 효모, 방선균, 사상균 등 80여종의 미생물이 들어있어 악취제거, 수질정화, 금속과 식품의 산화방지, 남은 음식물 발효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북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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