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교육신문 김두헌 기자] 무안공공도서관은 3월 17일, 교육부 발표로 3차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기존 관내 학교에 운영한 신간도서 책배달 서비스를 관내 지역 아동센터 6곳을 추가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무안공공도서관은 현재 운영중인 신간도서 책배달 서비스를 당초 일로동초, 삼향동초, 망운초, 청계남초를 포함한 무안 관내 4개교와 함께 지역아동센터까지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신규 서비스가 실시될 무안지역 지역아동센터는 사랑마을 지역아동센터, 꿈이 있는 지역아동센터, 꿈여울 지역아동센터, 살구나무 지역아동센터, 행복마을 지역아동센터, 나들목 지역아동센터 등 6곳이다.
무안공공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신간도서 책배달 서비스를 통해 관내 학교 및 지역아동센터의 긴급돌봄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책을 접할 수 있도록 해 독서 생활화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 문의 무안공공도서관 종합자료실 061-452-8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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