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마산초 용전분교장 · 우수영중 · 영암금정초 방문
김석현 전남도부교육감은 10월 5일, 농어촌학교의 학력 향상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학교 실태를 파악하고 교육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일선 학교를 방문했다.
김 부교육감은 영암 금정초등학교와 해남 마산초등학교 용전분교장, 우수영중학교 등 농촌 소규모학교의 교육여건과 교육활동을 둘러보고 일선 학교 현장의 어려운 점을 교직원들에게 직접 듣는 등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학교 관계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다.
또, 특수학교인 강진 덕수학교와 나주이화유치원도 방문하여 특수교육과 유치원교육에도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김 부교육감은 "전남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농산어촌 소규모학교의 교육여건 개선과 교육활동 지원 위주의 예산투자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김 부교육감은 교원들에게는 기초학력 정착과 학습력 제고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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