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건강 지키기 위한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에 최선 다할 것”
전라남도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자영)은 11월 1일, 가을철 환절기를 맞아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일교차가 커지는 계절에 학생들에게 식중독 예방과 안전한 급식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자영 교육장은 직접 학교를 방문해 ▲급식실 위생관리 상태 ▲조리 설비 및 기구의 안전성 ▲급식 재료 보관 관리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 교육장은 “이번 특별 위생점검을 통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급식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잘 조성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안전한 급식을 위해 애쓰시는 조리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이어 이 교육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위생 점검과 맞춤형 급식 컨설팅을 지속해 모든 학생들이 안심하고 급식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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