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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만채 "3개 시군 돌며 막판 지지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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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만채 "3개 시군 돌며 막판 지지호소"
  • 김두헌 기자
  • 승인 2010.06.01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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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교사의 소박한 꿈 실현되는 시기 머지 않았다"
장만채 도교육감 후보는 31일 오전에 영암읍장을 시작으로 나주ㆍ영광을 돌며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

장만채 도교육감 후보는 “전남 교육의 새 희망이 만들어 지고 있다”면서 “도민들의 요구와 바램, 잘 배우고 싶고 잘 가르치고 싶은 학생ㆍ교사의 소박한 꿈이 실현되는 시기가 머지않았다”며, “전남교육이 위기라고 하지만 이를 능히 해결해 나갈 학생ㆍ교사ㆍ학부모가 있기에 새로운 기회로 전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장만채 후보는 “21세기 새로운 교육은 전남에서 시작할 것이다”고 자신감 있게 피력하면서, “나라가 어려울 때 변방에서 새로운 시대를 만드는 인재가 등장한다”며, “21세기를 주도할 우리 아이들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모든 힘을 아끼지 않겠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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