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8일 토요일 이른 아침, 해남중학교 환경 동아리 학부모 10명, 학생 자치회 소속 학생 32명이 환경 개선 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학교의 주변 지역에서 다양한 코스를 설정하고, 참가자들을 모둠별로 나눠 쓰레기를 줍는 것을 목표로 했다. 쓰레기 줍기를 통해 학생들은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환경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배웠
또한 이번 활동은 학교와 지역 사회의 협력과 참여를 통해 주변 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좋은 예시가 됐다. 학생들은 팀워크와 협동심을 발휘하면서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었다. 또한 학부모들의 참여로 인해 가정과 학교, 지역 사회의 연결이 강화됐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해남중학교 학부모는 "이번 쓰레기 줍기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주변 환경에 대한 책임감과 환경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었다. 미래 세대가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학교에서는 지속적으로 환경 보호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해남중학교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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