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선 26.3%, 박혜자 15.8%, 정성홍 12.8%, 이정재 8.6%, 강동완 7.4%
여론조사 결과 광주시교육감 선호 성향 부동층 약 30% 육박
비전교조, 초중고 교사 교장, 교육대 총장 출신’ 선호
여론조사 결과 광주시교육감 선호 성향 부동층 약 30% 육박
비전교조, 초중고 교사 교장, 교육대 총장 출신’ 선호
5월 첫째주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이정선 후보 26.3%, 박혜자 후보 15.8%, 정성홍 후보 12.8%, 이정재 후보 8.6%, 강동완 후보 7.4%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지지후보 없다’(16.5%), ‘잘 모르겠다’(12.6%) 등 선호 성향을 알 수 없는 부동층이 약 30%에 달했다.
이번 조사는 중앙뉴스라인, 뉴스그룹 NGTV가 공동으로 여론조사전문기관 ㈜피플네트웍스 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5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광주광역시 지역유권자 1,00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아직까지 교육감 후보군 중 어떠한 선택을 하지 않은 부동층이 30%에 육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광주시민들은 ‘전교조 출신’보다는 ‘비전교조 출신’, 출신 경력별로는 ‘초중고 교사나 교장 출신’(31.3%)과 ‘교육대 총장 출신’(26.9%) 후보들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광주광역시교육감으로 선호하는 경력은 ‘초중고 교사 또는 교장 출신’(31.3%)이 가장 많았고 ‘교육대 총장 출신’ (26.9%), ‘일반 대학교 총장 출신’(14.2%), ‘국회의원 출신’(8.0%)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조사 응답율은 5.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이며, 자동응답전화조사(ARS) 방식을 활용해 휴대전화 안심번호(75%), 유선전화 RDD(25%)에 기반 표본추출 방식으로 조사가 진행됐으며 자세한 조사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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