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무더위 날려줄 벌교고등학교 학생회 주관 흠뻘쇼 호응
벌교고등학교 학생자치회가 지난 6월 5일, 고등학교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주최한 '2024년 뻑가는 흠뻘쇼'가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창의력과 협동심을 기르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으며, 모든 참가자가 함께 활동하며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 내용으로는 참여 학생들에게 팀워크, 리더십, 전략적 사고를 길러줄 수 있는 다양한 물놀이 활동으로 구성됐다.
팀워크와 정확성을 필요로 하는 ‘양동이 물 채우기’, 경쟁적이며 전략적 사고를 키울 수 있는 ‘물총으로 통에 물 먼저 채우기’, 존중과 팀워크의 중요성을 가르치는 ‘여왕 물총 게임’이 순서대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교육적으로 개인 핵심 역량을 키우고 나아가 학교 전체가 조화와 유대감을 강화하는 기회가 됐다.
'2024년 뻑가는 흠뻘쇼'는 벌교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학교 생활 속에서 필요한 다양한 사회적 기술을 배우고 연습할 수 있는 교육적 기회를 제공햇다.
벌교고 관계자는 "이러한 활동들은 학생들에게 실제 생활에서도 적용 가능한 교훈을 전달하고, 동시에 학교 공동체의 유대감을 강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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