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교육을 빛낸 함평중학교 교장 양봉수 외 동료 교사들이 정년 퇴임을 앞두고 1박 2일 여행길에 올랐다. 장소는 부산. 달리는 해변 열차 위에서 부산 바다를 느끼며 휴식을 즐겼다. 교육을 위해 걸어온 인생을 돌아보고, 앞으로 남은 인생을 그려보는 시간도 가졌다. 곧 시작되는 새로운 여정을 서로 응원하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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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퇴임 앞둔 함평중 교장·교감·교사 1박 2일 여행
정년퇴임 앞둔 함평중 교장·교감·교사 1박 2일 여행
- 김두헌 기자
- 승인 2024.01.1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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