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협회, Wee센터와 협력 기초생활용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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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중앙초등학교(교장 정수용)가 ‘좋은 이웃들’ 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가정 학생 5명에게 기초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좋은 이웃들’사업은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및 학교생활을 위해 본교 교육복지 담당 교사, 장성군사회복지협의회, 장성 Wee센터가 함께 협력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학생들의 정서 상태 및 가정환경을 조사하고 지원 대상 및 물품 선정에 대한 협의 후 장성사회복지협회와 연계해 해당 가정에 선풍기를 직접 전달했다.
지원물품을 전달받은 학부모는 “유난히 더운 올 여름에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주셔서 학생을 양육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며 고마워했다. 장성중앙초 교육복지 담당 교사는 “전달한 물품들이 각 가정에 긴요하게 쓰이면 좋겠고 앞으로도 이런 의미 있는 지원 사업에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수용 장성중앙초 교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학생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교육 및 생활 지원 전반에서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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