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혁신교육연대가 9월 14일, 전남교육청에서 집회를 열고 "일방적인 혁신학교 폐지를 중단하고 논란을 부추긴 책임을 지고 사과하라"고 주장했다. 

이어 전남혁신학교의 지속 추진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밝히고 신규지정 공모를 통해 추진 계획을 구체화하는 한편,  전남혁신학교와 미래교육의 방향에 대한 교육주체간 토론의 장을 마련해 전남혁신학교의 나아갈 비전을 제시하라고 강조했다. ⓒ전남혁신교육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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