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기온이 0도까지 떨어져 제법 추운 날씨를 보인 지난 1일 전남 강진군 강진읍 강진군청 주변에서 좀처럼 보기 어려운 나그네 새 ‘큰밀화부리’ 무리가 뭉툭한 부리를 옆으로 뉘어 물을 마시고 있다.
밀랍을 바른듯한 부리를 가졌다하여 붙여진 이름 큰밀화부리는 국제자연보전연맹이 취약종으로 분류해 보호받는 종인데 월동을 위해 강진에 날아들었다. ⓒ강진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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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기온이 0도까지 떨어져 제법 추운 날씨를 보인 지난 1일 전남 강진군 강진읍 강진군청 주변에서 좀처럼 보기 어려운 나그네 새 ‘큰밀화부리’ 무리가 뭉툭한 부리를 옆으로 뉘어 물을 마시고 있다.
밀랍을 바른듯한 부리를 가졌다하여 붙여진 이름 큰밀화부리는 국제자연보전연맹이 취약종으로 분류해 보호받는 종인데 월동을 위해 강진에 날아들었다. ⓒ강진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