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교육지원청 방문 '내년 3월 학교지원센터 안정적 정착 지원방안 모색'
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허 호)은 지난 10월 21일 관내 학교지원센터 TF팀이 내년 3월 1일자로 구축예정인 영광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의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해남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해남교육지원청 박정애 센터장의 직원소개와 인사말을 시작으로 김윤정 생활인권팀장으로부터 지난 3월부터 시작해 현재까지의 운영 경과 설명과 학력폭력예방 및 사안처리 지원 등 11개 사업의 주요업무 추진 현황을 청취했다.
이어진 질의 답변시간에는 평소 TF팀에서 논의되고 궁금했던 사항을 센터장을 비롯해 실무 주무관까지 참여해 상세하고 자세하게 안내해 궁금증에 대한 갈증을 해소했다.
이후 센터 사무실 시설을 견학하고 앞으로 운영 방식에 대한 의견 교환 후 현장 방문의 시간을 마쳤다. TF팀을 인솔했던 정미라 행정지원과장은 “TF회원들이 현재 시범센터에서 겪고 있는 문제점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사전에 찾아 내년 3월 학교지원센터가 조기 정착하는데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모두 다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호남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