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대학부 단체전 3위·강수빈 개인 70m 공동 1위
![190521 순천대, 전국대학 실업양궁대회서 수상(사진1).jpg](/news/photo/old/peg/1905/322f8110a7d2f06d2d32cfd37a1fe32a_DQ9Xt4VJXIEhnFD5N5.jpg)
앞서 강수빈 선수는 지난 달 개최된 제53회 전국 남·여 양궁 종별 선수권대회 70m 개인전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고,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거는 쾌거를 거뒀다. 순천대는 여자 대학부 단체전에서도 3위를 기록하며 동메달을 차지했다.
신아영(4년), 이보영(3년), 임하은(2년), 강수빈(1년)으로 구성된 양궁팀은 단체전 16강에서 목원대를 6-0으로 완파하고, 이어진 8강에서 한국체대를 5-4로 누르며 4강에 진출했으나 광주여대에 1-5로 아쉽게 패하며 3위에 머물렀다. 한편, 순천대는 올해 출전한 전국 남·여 양궁 종별 선수권대회와 전국대학실업양궁대회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입상하면서 오는 10월 열리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의 메달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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