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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 차관은 "지난해 정부는 좋은 정책을 입안, 국민들에게 선보였다"며 "올해는 국민들이 '무언가 바뀌는구나'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교육 개혁을 실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국민들이 이제 우리 교육이 바뀌고 있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도록 교과부가 각고의 노력을 해야 한다”며 “미력하나마 교육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또 “교육정책은 입안도 어렵지만 추진하고 실행하는 과정이 더 힘들다”며 “다 함께 힘을 모아 일선 현장이 자율역량을 갖도록 하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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