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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선 "교육감 잘못 뽑으면 4년 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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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선 "교육감 잘못 뽑으면 4년 고생"
  • 김두헌 기자
  • 승인 2010.04.0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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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뿐인 공약 되풀이 안돼‥유권자들의 관심과 참여 당부
윤기선 전남도교육감 예비후보가 “선거는 말보다 실천이다”며 “더 이상 선거를 위한 공약, 말뿐인 공약이 되풀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윤 예비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교육감 선거 때마다 인사비리, 청렴도, 사교육 등의 문제가 대두되고 똑같은 공약이 되풀이되는 것은 후보들이 일단 이기고 보자는 생각으로 선거에 출마하기 때문”이라며 “이번 선거는 유권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효율적인 공약을 마련해 진정한 정책 대결의 장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윤 예비후보는 “늦잠을 자면 하루를 버리고 봄철 씨앗을 잘못 뿌리면 일년 농사를 그르치게 되지만 교육감을 잘못 뽑으면 우리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4년을 고생해야 한다”며 “꼼꼼한 정책 비교를 통해 참된 일꾼을 뽑는 것이 우리나라 교육을 바로 세우는 가장 기본적인 일”이라며 유권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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