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기간 1,300명 이상 참여, 높은 만족도
맞춤형 취업 지원 통해 청년 취업 미스매치 완화
맞춤형 취업 지원 통해 청년 취업 미스매치 완화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와 협력해 졸업예정자, 졸업생, 지역 청년들의 맞춤형 취업지원을 위해 운영한 ‘하반기 집중 취업지원 기간’에 1,300명 이상이 참여하며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 취업지원 기간은 9월부터 운영됐으며 지역 내 일자리 거버넌스로서 기업의 구인 수요에 맞춘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청년과 기업 간의 취업 미스매치를 완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기간 동안 청년들이 선호하는 포스코, 한전KDN 등 주요 기업이 참여한 채용설명회와 상담회를 통해 일자리 정보와 인재상을 전달해 실제 입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국립순천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대표 프로그램인 ‘취업의 정석’은 채용 희망 기업 및 공공기관별로 서류 전형부터 면접 준비에 필요한 특강과 실습을 원스톱 맞춤형으로 지원해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이를 통해 다수의 참여자가 대기업 및 공공기관 채용에서 서류전형을 통과하고 최종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정정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청년들이 취업 고민을 해결하고 자신감을 가지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왔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더 나은 취업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순천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상담 및 프로그램 안내는 국립순천대 진로취업지원포털(https://jobs.scnu.ac.kr)과 인스타그램(scnu_jobplu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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