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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학습권에 대한 박혜자 후보 소신·비전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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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학습권에 대한 박혜자 후보 소신·비전 응원'
  • 김두헌 기자
  • 승인 2022.04.21 14: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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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청소년정책연대,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 정책 간담회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자의 청소년정책에 대한 소신과 비전이 눈길을 끌었다”“박혜자 후보자의 경험에서 나오는 청소년 학습권에 대한 문제와 의무교육중단 학생 지원에 관한 법률 발의 내용에 크게 공감했다.”

광주청소년정책연대와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자가 간담회를 갖고, 청소년의 삶을 지원하는 광주교육을 함께 만들어 가기로 했다.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21일 “광주청소년정책연대가 제시 정책에 동의한다”며 “‘청소년의 삶을 바꾸는 6대 정책’에 합의하고 이를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청소년정책연대는 지난 20일 오후 간담회를 통해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에게 청소년의 삶의 바꾸는 6대 정책을 제시했다. 청소년정책연대 측은“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시절 의무교육중단 학생 지원에 관한 법률을 발의할 정도로 청소년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며 “이번에 후보가 내놓은 학내 동아리 활동 활성화, 디지털 기반 학습 환경 조성도 눈여겨볼 대목 같다”고 밝혔다. 

이들이 제시한 6대 정책은 ▲대안교육 예산지원 확대 ▲10대 시민 참정권 교육 강화 및 모의투표 실시 ▲청소년노동인권 교육과정으로 편성 ▲학교운영위원회 학생 대표 지위 보장 ▲학내 동아리 및 청소년단체 활동 활성화 ▲교육협력지원센터 설립 등으로 구성도했다.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청소년정책연대의 정책은 저의 공약과도 일맥상통한 부분이 있다”며 “특히 학교 밖 청소년의 경우 제도권 내에서 충분히 보살피지 못한 경우가 있기에 법령과 정책을 꼼꼼히 분석해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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