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기념 담양관내 퇴직교원 초청 간담회 개최 ‥담양거주 10여명 퇴직교원 참석
전라남도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식)은 15일, 제33회 스승의 날을 맞아 담양 관내에 거주하고 계시는 퇴직교원 10여명을 모시고 조촐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교육현장에서 교사·교감․교장으로 30~40년 동안 전남교육을 위해 헌신하신 선생님들을 모시고, 지난날 선배님들의 소중한 경험과 지식, 오늘날 교육현실의 모습을 얘기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인식 교육장은 40년 전의 스승님을 모시는 의미있는 자리에서 전남교육을 위해 헌신하신 여러 선배 선생님들의 큰 사랑을 잘 계승해 전남교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배기술 선생님은 "어려운 교육여건이지만 우리 학생들을 우리나라의 참 사람, 큰 일군으로 만들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담양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국가적인 재난으로 연일 온 국민이 슬픔에 잠겨있는 때에 옛 스승을 모시고 교육과 교사의 역할, 학생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생각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 현장을 지원하는 일에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담양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국가적인 재난으로 연일 온 국민이 슬픔에 잠겨있는 때에 옛 스승을 모시고 교육과 교사의 역할, 학생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생각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 현장을 지원하는 일에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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