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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부교육청, 민원대응 역량강화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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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부교육청, 민원대응 역량강화에 나서
  • 김두헌 기자
  • 승인 2014.04.2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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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감성터치 친절 교육기관 만들기 및 정부 3.0 성과창출 워크숍 개최
광주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24일, 동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윤혜숙 교육장 주재로 '2014 감성터치(Touch) 친절 교육기관 만들기 및 정부3.0 성과창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민원사무에 대한 팀별 정보 및 우수사례를 공유해 직원 민원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새 정부 국정 최우선 과제인 정부3.0의 모범적인 추진으로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은 6과 22개 팀의 각 팀장들이 ▲소관 민원사무에 대해 현황 ▲추진내용 ▲개선방안 등을 발표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과거 외부 민원인만을 대하는 4~5개 팀에서 실시했던 민원 워크숍 방식을 과감히 탈피해 교직원, 학부모를 민원 대상으로 포함시켜 전체 팀을 민원 워크숍에 참가하도록 해 민원서비스 개선방안을 함께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3.0 가치를 바탕으로 동부교육지원청에서 직접 발굴한 총 14개의 과제에 대해 각 부서 과장이 직접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직원들이 추진 중인 정부3.0 업무를 적극 이해할 수 있었으며 정부3.0의 본격적인 성과창출을 위한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됐다.
 
윤혜숙 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적극적이고 친절한 행정서비스 자세를 확립해 민원인이 감동하는 친절 교육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하면서 “직원 모두가 정부3.0의 패러다임에 맞도록 의식을 바꾸고 행정 행태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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