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지역 전문 직업별 교과연계 진로 교육과정 운영
북이면장, 농협 전무, 치과의사, 편백농원 대표, 엘로우 창농 대표, 초등교사 총 6명
북이면장, 농협 전무, 치과의사, 편백농원 대표, 엘로우 창농 대표, 초등교사 총 6명
장성백암중학교(교장 박경아)가 지난 12월 11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로의 날 장성 지역 전문 직업인 멘토와의 대화의 시간을 운영했다.
장성 지역 직업 멘토는 9월부터 학생자지회를 중심으로 스스로 진로와 직업에 대해 탐구하고 영역별 직업인을 학생 스스로 직업인을 면담하고 멘토를 섭외를 진행했다.
또한 직업멘토와의 대화의 날 운영전 질문지를 작성하고 관련 영역을 모둠별로 탐색하는 사전활동을 진행했고 멘토와의 대화시간 후에는 관련 소감문 작성과 발표를 통해 정리하는 사후활동도 운영했다.
이날 대화는 △ 북이면장 △농협 전무 △ 치과의사 △편백농원 대표 △엘로우 창농 대표 △초등교사 총 6명의 멘토과 함께 했다.
직업멘토와 대화에 참석한 3학년 한 학생은 “오늘 대화한 멘토중 제가 꿈꾸는 직업이 있어 많은 질문을 했는데 친절하게 답해주셔서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6차 산업 시대에 각광받는 우리지역에서 농업을 과학기술과 접목하여 성공적으로 산업화 시키고 싶다”고 밝혔다.
박경아 교장은 “우리지역 직업멘토와의 대화를 통해 자신의 꿈에 대한 계획을 구체화시키고, 능동적인 직업관을 갖고, 디지털 AI시대와 6차 산업시대에 새로운 직업 발굴을 위한 동기 부여의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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