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기본학력정착 및 독서인문교육활성화,함께 만들어가는 작은학교 희망만들기
기후생활환경교육과 3보향 얼잇기교육, 지역과 공생하는 교육생태계 실천 주제 논의
기후생활환경교육과 3보향 얼잇기교육, 지역과 공생하는 교육생태계 실천 주제 논의
전라남도보성교육청(교육장 권순용)이 11월 19일 '2025년 보성교육계획' 수립을 위한 교육공동체가 함께 논의하는 희망보성교육 협의회를 교육공동체 150여명을 대상으로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는 함께 배우며 미래를 열어가는 희망보성교육의 기본방향과 교육지표, 역점과제, 특색교육 등에 대한 교육공동체 대상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1,2부 시간으로 나눠 진행됐다.
특히 △기초기본학력정착 및 독서인문교육활성화 △함께 만들어가는 작은학교 희망만들기 △기후생활환경교육과 3보향 얼잇기교육 △지역과 공생하는 교육생태계 실천 방안의 4개 주제별 논의와 결과 발표 및 질의, 응답 △민관산학교육협력 문영미 위원장의 2025년 보성교육에 대한 제언 순으로 운영됐다.
주제 토론자로 참여한 조성남초 신미애 교장은 “교육지원청의 교육계획 수립을 위한 사전 협의를 통해 학교의 실태와 구성원들의 의견을 전달할 수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과 학교의 실태에 맞는 학교교육계획을 수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순용 교육장은 “2025년 보성교육 미래를 가꾸는 창의적이고 포용적인 학생, 3보향의 얼을 잇는 글로컬 미래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해 계획을 수립할 것"이라며 "학교업무경감에 앞장서고 소통과 공감의 교육정책을 펼쳐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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