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자영)은 10월 17일 실시된 ‘2024. 해남군축구협회 창립 제50주년 기념 직장대항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해남군 축구협회가 주관해 창립 제 50주년 기념으로 운안구 인민정부 축구대표단을 초청해 친선경기와 함께 해남군 직작대항 축구대회가 함께 실시됐다. 해남교육지원청에서는 해남교육 교직원 18명이 참여해 우승기를 높이 들었다.
이자영 교육장은 “해남군 축구협회 창립 50주년 기념 운안구 인민정부 초청 직장대항 축구대회에서 우리 해남교육 대표가 우승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축구대회를 계기로 교직원의 화합을 통한 꽃이 피어는 해남교육을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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