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수 영광교육장(사진)이 학교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교육정책에 반영하고 소통과 공감으로 교육수요자에 대한 만족도 제고를 위해 영광 관내 유·초·중 25개교를 대상으로 학교 방문에 나섰다.
 
김 교육장은 이번 학교방문에서 학생들의 인성교육, 기초·기본학력 증진, 옥당골 문화예술·체육 교육의 내실화에 최우선을 두고 이를 추진하기 위한 효율적인 대책에 대해 논의하고 시설보수와 시설 확충 등 학교의 현안사업 요구 사업을 직접 살폈다.

 

특히, 김 교육장은 아침운동 효과를  교직원들에게 설명하고 학생들이 흥미와 교육적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개발해 추진토록 하라고 지시했다. 또 그는 영광무지개학교 교육지구의 운영 철학을 공유하고 적극 동참함으로써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대한민국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김관수 교육장은 “소통과 배려, 친절과 존중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현장 체감형 학교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