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 국제회의동 용봉홀 기념식 갖기로
전남대학교(총장 강정채)는 오는 6월 9일 개교 55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개교 기념행사를 개최 향후 비전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남대는 다음달 7일 오후 6시 용봉인의 밤 행사를 시작으로 8일 오전 11시 국제회의동 용봉홀에서 개교 55주년 기념식을 개최 지난 55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국내TOP 5, 세계 100대 대학 진입을 향한 재도약을 다짐할 예정이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학술적 성취를 올린 교수와 대학의 명예를 드높인 동문에게 ‘용봉학술상’과 ‘용봉인 영예대상’ 및 인권평화봉사 ‘에세이상’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이 외에도 5․18 시민정신을 기리고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 정신을 높이기 위한 헌혈행사와 함께 5월 26,29일 교내 봉지 광장과 대강당에서 락 페스티벌 및 난타 공연 등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공연이 열린다.
저작권자 © 호남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