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금당중학교, 장흥안양초등학교도 각각 최우수 사례 선정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장환) 주관으로 일하는 방식 개선, '나·작·지'운동 실천 고객, 업무, 자기혁신을 중심으로 나부터, 작은 것부터, 지금부터 실천함으로써 개인과 조직의 성과 창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자율적 실천운동, 창의·실용 등 3개 분야별로 전남교육혁신 우수사례 공모를 실시한 결과 총 76건이 응모해 2008년 12월 10일 본청 2층 소회의실에서 자체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분야별로 우수사례를 선정해 발표했다.
심사 결과, 분야별 최우수상으로 일하는 방식 개선 분야는 목포교육청의 '효율적인 급식업무를 위한 표준식단팀 운영', '나·작·지'운동 실천 분야는 순천금당중학교의 '화장실 자료게시함을 이용한 바른 인성 기르기', 창의·실용 분야는 장흥안양초등학교의 '학예회와 함께하는 영상이 있는 졸업식'이 각각 선정됐다.
이밖에도 분야별로 우수상 1편, 장려상 2편씩이 선정되었으며 수상자 및 기관(창의·실용 분야)에는 교육감 표창과 함께 시상금을 수여한다. 또한 공직자의 자율적인 업무개선 노력으로 창의적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금번 선정된 우수사례는 책자로 발간하여 각급기관과 학교에 보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호남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