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손명동 교수, 양성평등 유공 광주시장상 수상

2023-09-03     이하정 기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행정처장 겸 사회복지학과 손명동 교수가 지난 9월 1일 광주광역시청 1층 시민홀에서 진행된 ‘2023 양성평등 주간 기념행사’에서 양성평등에 대한 사회 인식 제고와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광주광역시장 표창(양성평등 유공 시민)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광주여대 사회복지학과 손명동 교수는 “광주시민 및 MAUM교육 선도대학 광주여대인으로서 여성 발전을 위해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겠다”며, “앞으로도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통해 지역 발전과 사회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손명동 교수는 '광주광역시 민관협치 활성화 기본 조례' 제7조 규정에 의해 조직된 제2기 민관협치의 여성분과 위원장으로 올해 4월 25일 위촉되어 활동 중이며, 2025년 4월 24일까지 2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의 사회복지 분야의 전문가로 제2기 민관협치 여성분과 위원장과 더불어락노인복지관 운영위원장, 투게더나눔문화재단 법정이사를 역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