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개교 55주년 기념행사 다채
6월 9일 국제회의동 용봉홀 기념식 갖기로
2007-05-25 이명화 기자
전남대는 다음달 7일 오후 6시 용봉인의 밤 행사를 시작으로 8일 오전 11시 국제회의동 용봉홀에서 개교 55주년 기념식을 개최 지난 55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국내TOP 5, 세계 100대 대학 진입을 향한 재도약을 다짐할 예정이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학술적 성취를 올린 교수와 대학의 명예를 드높인 동문에게 ‘용봉학술상’과 ‘용봉인 영예대상’ 및 인권평화봉사 ‘에세이상’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이 외에도 5․18 시민정신을 기리고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 정신을 높이기 위한 헌혈행사와 함께 5월 26,29일 교내 봉지 광장과 대강당에서 락 페스티벌 및 난타 공연 등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공연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