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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링링 '광주수학축전 등 학생대상 행사 모두 취소'
 광주광역시교육청, 교육감배 교직원 배구대회도 취소 태풍대비 비상체제 돌입
2019/09/06 15:4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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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긴급태풍.jpg


[호남교육신문 김두헌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6일 긴급간부회의를 갖고 태풍대비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특히 학생 안전을 위해 태풍이 한반도에 직접적 영향을 주는 7일 열릴 계획이던 ‘2019 광주수학축전’ 등 학생 대상 모든 행사를 취소 또는 연기하기로 했다. 6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교육청 간부들과 안전관리팀 담당자 20여 명은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학교시설 안전점검과 피해예방대책마련 등을 포함한 비상체제에 돌입하기로 결정했다.

  
시교육청의 이번 조치는 제13호 태풍 ‘링링’의 북상으로 7일 강한 폭우와 강풍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마련됐다. 특히 7일 예정됐던 교육청 전 부서, 직속기관, 각급학교의 주관 및 주최 행사를 모두 취소했다. 이에 따라 7일 열릴 계획이던 ‘2019 광주수학축전’과 ‘제13회광주시교육감배교직원배구대회’는 취소됐다.

  

광주시교육청 이재남 정책국장은 “유치원과 특수학교 등 안전에 취약할 수 있는 교육시설에 대한 특별점검과 강풍에 의한 학교 시설 손상 대비조치를 취하고, 7일 모든 방과후학교 수업과 스포츠클럽 활동을 취소했다”며 “우리 학생들과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태풍이 완전히 소멸될 때까지 모든 교직원이 피해 최소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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