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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확대간부회의 운영방식 대폭 개선키로
 매월 2차례 신규사업, 주요핵심사업, 현안문제 토의와 토론 거쳐 최종 결재
2019/08/26 15:5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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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교육신문 김두헌 기자] 전남도교육청 확대간부회의가 주요 사업에 대해 토론하고 결재를 거쳐 최종 확정되는 등 운영방식이 대폭 개선된다.


 장석웅 교육감(사진)은 26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매월 4차례 확대간부회의중 2차례를 신규사업, 주요핵심사업, 현안문제 등을 의제로 올려 토의‧토론을 거친 후 결재를 거쳐 최종 확정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확대간부회의는 각 실과 사업보고에만 그치는 등 의례적인 역할만 수행해 왔는데 향후 각 의제에 대한 본청 국과장들의 활발한 토론을 거쳐 창조적인 담론이 형성되는 등 생산적인 회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 교육감은 특히 “결재 단계에 앞서 확대간부회에서 토론을 하겠다”면서 “해당 실과에서는 토론 의제를 정책기획관실에 제출하고 정책기획관실은 이것을 검토한 후에 의제로 상정해 확대간부회의에서 토론한 후에 결재를 거쳐 확정해 시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장 교육감은 또 “지난 7월 본청 실과를 비롯해서 22개 교육지원청, 10개 학교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상반기 사업에 대한 평가회를 가졌다”면서 “평과 결과를 토대로 본청에서 개선하고 혁신해야 될 사안은 시급히 시행하고, 교육지원청과 학교지원센터 업무에 대한 평가는 각급 단위로 전파해서 확산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장 교육감은 각급 교육참여위원회, 시민청렴감사관, 주민참여예산제, 주민추천교육장임용제, 학생회 구성, 학부모회 법제화 등 상반기에 추진돼 운영했던 협력적 거버넌스가 하반기에도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장 교육감은 특히 전문적학습공동체, 권역별진학센터, 미래도전프로젝트, 교직원·학생인권 옹호, 학교지원센터 구축, 미래학교 사업, 교육복지 확대, 마을교육공동체 확대, 학교밖청소년 지원, 학교 공간 재구조화, 지자체와의 교육협력사업, 민주시민교육, 교직원 업무경감, 조직문화 혁신, 학교회계전출금 확대, 조직개편 등 지난 1년여간의 성과를 열거한 후 “하반기에는 새로운 사업을 벌이기보다는 제반 혁신정책이 안착되고 내실을 다지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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