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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교육청, 자유학기제 수업콘서트 현장 체험
 학생참여 중심 수업역량 강화, 내실있는 자유학기제 운영…문화체험의 기회도 가져
2019/08/08 12:5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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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교육신문 김두헌 기자] 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백남근)은 지난 7일부터 오는 9일까지 2박 3일간 보성지역 중학교 교원 20여명과 함께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리는 자유학기제 수업콘서트 현장을 네 번째 떠났다.


‘학생참여 중심 수업역량 강화, 내실있는 자유학기제 운영’이라는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실시되는 이번 연수는 우수 자유학기 수업 사례와 교실수업 개선을 위한 학교와 교원이 자발적으로 노력한 사례 등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에 적용함으로써 학생들이 행복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유학기제 수업콘서트는 창의성, 인성, 다양성을 갖춘 미래사회의 인재 양성을 위해 학생이 주도하는 수업으로의 변화 필요에 대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자 전국에서 운영한 자유학기의 우수한 수업 및 학교의 실천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는 나눔의 장으로 교육부에서 주관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최해 4회째 열리고 있다.


보성교육지원청은 매년 열리는 자유학기제 수업콘서트 현장을 찾아 교실수업 개선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연수에 참여한 교원들은 자신의 교과에 해당하는 수업시연을 참관하면서 학생 중심의 수업과 과정중심의 평가에 대한 실천 사례를 습득하고 ‘수업 이야기와 소통이 있는 나눔의 마당’을 통해 자율적인 수업 개선 의지를 다지고 있다.


백남근교육장은 출발에 앞서 "2020학년도부터 전라남도 모든 중학교의 자유학년제 전면 시행을 대비해 자유학기제로 인한 긍정적인 변화가 학교 현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해달라“며, ”수업과 평가에 대한 우수 사례를 잘 배우고 익혀, 학생중심의 교육활동으로 창의성과 인성을 길러주는 교육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교원들은 첫째 날 저녁시간을 활용해 지역 특성상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어 자주 접하기 힘든 뮤지컬 ‘영웅’을 관람하고 조국을 위해 헌신한 안중근 의사의 독립운동에 대한 결의를 통해 올바른 역사의식을 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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