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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누리초 "미술관에 온 듯 동화책을 펼쳐놓은 듯"
 ‘학습자 중심 공간혁신’ 개교 4년만에 완성…'휴식과 여운이 있는 살아있는 학교'로 탄생
2019/07/11 13:0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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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교육신문 김두헌 기자] 지난 2016년 나주 혁신도시에 개교한 빛누리초등학교(장경순 교장)는 미래사회를 주도할 인재 육성을 위해 남다른 열정으로 ‘학습자 중심 학교공간 혁신’ 작업을 완료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8월 말 40년 6개월의 교직 생활을 마치고 퇴직하는 이 학교 장경순 교장의 교육절학은 모든 초점을 학생들에게 맞추고 있다.


특히 학교 공간 구성에 대한 교육소신은 남다르다. 개교 후 비어있는 넓은 공간들을 바라보면서 “진정으로 학생이 원하는 공간 구성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졌고 2년여 동안 못하나 박지 않은 채 고심했다. 전 교원에게 공간 구성을 위한 아이디어 제공을 제안했고, ‘가슴을 울리는 살아있는 환경 구성’을 위해 학생회와 전교생, 교직원의 의견 수렴 등 진통 끝에 개교 4년째인 올해 마침내 공간구성을 완성한 것이다.


이렇게 꾸며진 빛누리초의 공간은 일반적으로 연상되는 고정된 학교 환경의 틀을 벗어나 있다. 전자 수족관, 벽면에 펼쳐진 세계지도, 빠텐 공간, 휴게 공간, 카툰과 시화 등 미술관에 온 듯, 동화책을 펼쳐 놓은 듯, 키즈까페에 온 듯 파격적인 각양각색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런 공간 구성은 누구보다 학생들이 좋아하며, 심미적 효과가 뛰어날 뿐 아니라 학생들의 고운 심성 및 정서함양 등 인성교육 차원에서도 교육적인 효과가 커 찬사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2019년도부터 추진하는 전라남도교육청의 ‘학교공간혁신’ 사업 기본방향과 부합하는 것으로 빛누리초가 한발 앞서 ‘학교공간혁신’의 선도자적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장경순 교장은 “아직은 미흡하지만 공간혁신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몸과 마음이 성장하고 학부모, 교직원, 빛누리초를 다녀가는 모든 사람들이 기억하는 ‘휴식과 여운이 있는 살아있는 학교'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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