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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교육신문 김두헌 기자] 장성공공도서관(관장 김점수)은 7월 한달간 ‘모든 사연들이 다시 살아난다? 당신의 부활’을 주제로 김광례 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7점의 평면회화 작품들을 전시했고, 모든 작품에 붓을 쓰지 않고 손과 나이프를 사용해 굵고 선명한 선으로 표현했으며 약간의 부조 느낌으로 튀어나온 물감의 거친 단면에서 작품의 역동성을 볼수 있었다.

 

호남대학교 미술학과에서 조각을 전공한 김광례 작가는 재료에 한계를 두지 않고 설치 조형조각과 회화 작품을 꾸준히 작업하고 있으며, 4차례의 개인전과 서울, 부산, 제주 등에서 다수의 단체전을 개최했다. 또, 오는 8월에는 광주 5.18문화센터에서‘그대 이제 잘가라’는 주제로 설치조각 전시 특별기획전도 개최할 예정이다.

 

작가는 2008·2010년 광주광역시미술대전 특선, 2009년 강원도눈조각대전 특별상, 2009년 전라남도미술대전 특선(목포문화예술회관전시), 2013년 전국조각가협회 정기전 올해의 작가상 특별상 등을 수상했다. 김 작가의 작업에는 항상 삶과 죽음이 존재한다.


작가는“세상의 모든 죽음은 그것이 의도했건 의도하지 않았건 충분하게 위로 받아야 한다”며 “우리의 사는 삶 모든 것에는 사연이 있고 이번 전시로 우리 마음 속에 얽킨 사연들이 모두 부활되는 추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성공공도서관 갤러리 뜨락은 매월 다양한 분야의 작가 초대전을 통해 지역주민의 예술적 정서 함양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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