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17 16:37  제보/광고문의 : 010)3605-4420
서기관 3명 명퇴 ‘대대적인 물갈이 예상’
 김판수·이경범·이정호 등 1960년생 서기관 명퇴 신청…부이사관 2명, 서기관 8명 승진 예상
2019/06/03 15:39 입력
트위터로 기사전송 페이스북으로 기사전송 미투데이로 기사전송 다음요즘으로 기사전송

1-전남교육청 청사(2019).jpg


[호남교육신문 김두헌 기자] 전남교육청 산하 직속기관에 재직중인 서기관 3명이 오는 6월말 후배들을 위해 명예 퇴직을 신청하면서 고위직 지방공무원들에 대한 대대적인 물갈이가 예상돼 지역교육계의 비상한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6월 3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1960년생인 김판수 전남교육시설감리단장, 이경범 전남과학교육원 총무부장, 이정호 전남교육연수원 행정연수부장(가나다 順)등 3명이 지난 달 말 명예퇴직 서류를 제출해 적격여부를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60년생 3인방에 대해서는 적격여부를 결정한 후 내부결재와 인사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부이사관으로 특별 승진해 명예퇴직을 하게 된다.


이들 기술직 서기관 1명, 행정직 서기관 2명이 명예 퇴직하면서 오는 7월 1일자 지방공무원 인사에서는 행정국장, 총무과장, 행정과장 등 본청 주요 보직을 비롯해 목포공공도서관장, 전남교육시설감리단장 등 직속기관장이 새로운 인물로 교체된다. 여기에 주요 보직 인사가 결정되면 후속 인사가 자연스럽게 이뤄지면서 연쇄적으로 승진 또는 전보가 예상돼 세대교체 바람이 거세게 불어 닥칠 것으로 관측된다.


당초 이번 인사에서는 박성수 행정국장, 김기오 목포공공도서관장 등 부이사관 2명과 조홍석 총무과장, 이병수 행정과장, 정계숙 전남국제교육원 총무부장 등 서기관 3명등 총 5명이 공로연수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돼 중폭의 인사가 예상됐다. 하지만 기술직 서기관 1명, 행정직 서기관 2명이 명예 퇴직을 신청하면서 부이사관 승진 2명, 서기관 승진 8명(기술직 1명)등 인사폭이 커졌다.


후배들을 위해 용퇴를 결정한 김판수 감리단장은 기자와 통화에서 "(명퇴하면) 악기 등 배우고 싶은 것이 많다"면서 "특히 요양보호사와 이미용 자격증을 취득해 남은 여생을 봉사활동을 하며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이경범 서기관은 "대학이나 학원에 다니면서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해서 해외에 나가 어플에 의존하지 않고 자유롭게 의사소통을 하고 싶다"고 말했으며 이정호 서기관도 "쉬면서 앞으로 할 일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인사발표는 이르면 오는 6월 19일 늦어도 6월 21일쯤 단행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김두헌 기자 ]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mapak69@naver.com
호남교육신문(www.ihopenews.com/) - copyright ⓒ 호남교육신문.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BEST 뉴스

호남교육신문 BEST 뉴스
학교비정규직 노동자 7月 3

화제의 포토

화제의 포토더보기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 호남교육신문 | 광주광역시 북구 북문대로 242번길 46 상가동 202호 | 등록번호 광주 다-00199 발행인 이명화 | 편집인 김두헌 | 청소년 보호 책임자 김두헌 | ☎ 062-524-1110,2220 FAX 062-234-8830 | E-mail:mapak69@naver.com Copyright ⓒ 2007-2013 호남교육신문 All right reserved.

    호남교육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