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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교육청, 3.1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 동참 눈길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관내 학교별 38명 교직원과학생 참여
2019/04/15 10:4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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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교육신문 김두헌 기자] 온 나라에 불어오는 나라사랑의 물결이 전라남도구례교육지원청에도 이어졌다. 구례교육지원청(교육장 임윤덕)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전국적으로 전개되는 '3.1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에 관내 학교(초 10교, 중 5교)와 함께 동참해 독립 운동가들의 헌신과 희생을 되새기는 기회를 가졌다.

 

먼저 진행된 구례교육지원청의 '3.1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는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운영 된 것으로 임윤덕 교육장을 시작으로 한 문장 씩 직접 필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12일(금)에는 필사한 문장을 낭독하는 '3.1 독립선언서 낭독' 행사도 가졌다.


이같은 활동은 관내 초중학교까지 이어져 학교별 38명의 교직원과 학생들이 참여해 독립선언서를 필사하고 직접 낭독해보는 뜻깊은 시간들을 가졌다. 독립선언서 필사 및 낭독에 참여한 중동초등학교 6학년 학생은 "독립선언서를 필사하고 직접 낭독해보니 나라를 사랑하는 순국선열들의 마음이 전해졌고, 그분들처럼 나라를 사랑하고 용기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임윤덕 교육장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100년 전 그날을 되돌아보고 애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는 시간을 통해 우리 역사, 우리나라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한결 깊어지길 바란다. 이에 발맞춰 구례교육지원청도 민주 역사 통일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늘 마음 한 켠을 아리게 하는 4․16 세월호 참사를 절대 잊지 말고 기억하며 슬픈 과거가 반복되지 않도록 우리 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생각하고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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