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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교육신문 이명화 기자] 빛가람초등학교(교장 윤영섭)가 새 학기를 맞아 부적응 학생을 조기 발견하고 학대·폭력 등 위기 요인으로부터 학생을 보호 및 지원하고자 4월 8일부터 5월 3일까지 약 한 달간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19학년도부터 운영 되고 있는 빛가람초 '심(心)‘쉼' 상담센터에는 전문상담교사가 배치되어 학생 상담이 원활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상담실 이름을 전교생과 학부모에게 공모해‘마음을 쉬어가는 곳’이라는 뜻깊은 의미를 담아 더욱 의의가 있다. 한 달간 운영되는 이번 집단 상담 프로그램은 위기 상황을 대비한 예방적 차원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상담에 대한 학생들의 선입견을 줄이고 접근성을 높이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학생들이 정서적으로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심리적 불편함을 해소함으로써 학교적응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수업에 참여한 4학년 한 학생은 “마음을 쉬어가는 곳이라는 뜻의 상담실이라 벌써 편안한 느낌이다”며 “고민이 생겼을 때 상담선생님께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신다고 하니 든든하고 마음이 놓였다. 앞으로 학교생활이 더욱 즐거워질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영섭 교장은 “학생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이해해 주는 상담이야말로 교육 현장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그런 의미에서 빛가람「심(心)‘쉼」상담센터는 학교 전반적인 분위기에도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며, “마음을 터놓고 함께 고민을 이야기하며 배려로 해결해 나가는 방법을 학생들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빛가람 초등학교는 신학기 상담주간 이후에도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학교적응을 조력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학생 상담에 그치지 않고 학부모, 교직원 등 맞춤형 상담도 실시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2학기에는 정식 Wee 클래스를 구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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