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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자영 곡성교육청 주무관 '건축사 시험 최종합격' 쾌거
 전남도내 17명의 건축사 및 기술사 공무원 근무…합격률 7~10% 안팎 불과
2019/03/14 16:1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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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교육신문 김두헌 기자] 전라남도교육청 기술직 공무원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18년 12월 26일, 건축사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하는 쾌거를 거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지난 2014년 공직에 입문해 현재 곡성교육지원청에 근무하고 있는 박자영 주무관(사진). 박 주무관은 시설공사 업무를 담당하면서 설계와 공사감리 등 전문적인 실무 지식을 폭넓게 활용하기 위해 바쁜 일과중에도 틈틈이 시간을 내 시험을 준비해 건축사 자격을 취득했다.


박 주무관은 “건축사 합격을 계기로 학교 건축행정을 위해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건설공사의 안전과 건실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합격 소감을 밝혔다. 강성일 전남교육청 시설과장은 “바쁜 업무에도 틈틈이 공부해 합격한 직원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업무와 관련된 전문적인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현재 전라남도교육청에는 기술직 공무원이 170여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번에 합격한 1명을 포함해 건축사 및 기술사 자격을 갖춘 공무원은 17명이 됐다. 건축사는 학력과 기술경력의 자격이 충족돼야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으며 합격률은 7~10% 안팎에 불과한 건축분야 최고의 자격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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