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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교육위, 장애학생 직업교육 간담회 가져
 전남특수교육지원센터·발달장애인직업체험관 현장 간담회 '협력 강화하기로'
2019/03/14 11:2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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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교육위 전남특수교육지원센터 방문(2).jpg


[호남교육신문 김두헌 기자]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장애학생들의 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해 전라남도의회와 소통을 강화하고 나섰다. 전남교육청은 13일(수) 함평읍 소재 전남 특수교육지원센터 및 발달장애인직업체험관을 방문한 전남도의회 교육위원 및 전문위원 16명과 함께 장애학생의 성공적인 전환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도의회 교육위원들은 센터 현황과 주요 실적을 안내받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들은 뒤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직업체험관을 둘러보며 지역 특성상 다양한 직무훈련을 받기 어려운 장애학생들에게 직업 경험을 제공함은 물론 전문양성과정 운영에 효과적이고 취업과 연계할 수 있다는 점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전남도의회 이장석(영광) 의원은 “중증장애 학생들을 위한 직업교육·훈련의 장이 더 많이 마련돼야 한다”며, “오늘 청취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의정활동 및 정책 자료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특수교육지원센터 및 발달장애인직업체험관은 지난 2018년 10월 장애학생의 진로직업교육 및 졸업 후 취업과 사회진출을 돕기 위한 시설로 개관했다. 특히, 이곳은 전국 최초의 장애인 직업훈련 기관 내 특수교육지원 시설이자 기관 간 협업 우수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전남교육청은 이 시설을 통해 생애주기별 진로·직업교육에 중점을 두고 장애학생이 졸업 후 직업을 갖고 독립적으로 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장애학생의 평가·교육·고용의 원스톱 통합 서비스 지원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더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나주혁신도시 에너지밸리 기업과 업무협약을 추진해 장애학생의 졸업 후 취업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혁신교육과 정혜자 과장은 “장애학생이 당당한 사회인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간 적극적인 연계·협력을 통해 체계적으로 직업교육 및 훈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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