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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여상, 나의 日本人 친구를 소개합니다
 자매결연 일본 기비코겐가쿠엔고등학교(吉備高原学園高等学校)와 매년 공동수업 진행
2019/01/29 15:2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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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교육신문 김두헌 기자] 전남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이근욱)(이하 전남여상)의 특별한 수업이 화제다. 바로 일본학생과 함께하는 공동 영어수업. 한국학생들과 일본학생들의 융합을 위해 모든 수업은 영어로 진행된다. 처음 만났지만 한 달 전부터 본인들의 짝꿍을 전해 들어 수줍게 인사하다가도 금방 친해지곤 한다.


전남여상은 10여 년 전부터 매년 20여명의 학생들을 선발해 일본 현지에서 일본인학생과 함께하는 국제교류수업을 진행한다. 일본에서 5일간 체류한다면 항공료부터 시작해 숙박료 등 많은 비용이 들테지만 학생들의 얼굴엔 마냥 설레임만이 가득하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은 바로 학교 측의 엄청난 지원이다. 2018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과 광주광역시교육청에서 지원하는 2018 국제교류 사업으로 2,000만원 이상의 지원을 받아 학생들의 부담이 현저히 낮기 때문이다.

 

일본인 친구와 상호국가 여행을 약속한 변민지(19)양은 “이렇게 단시간 안에 외국인 친구와 친해질 수 있어 기쁘다”며, “서로 라인아이디도 공유하며 자주 소통하고 있고, 무엇보다 외국어공부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다”고 답했다. 요코테 유헤이(17)양은 “한국인 친구가 선물해준 마스크팩을 바로 부착해 라인채팅방에 공유했고 무척 재미있었다”고 답했다. 특히 일본 현지 기업탐방을 통해 선진 자동화시스템 및 인사관리시스템을 직접 체험한 변희주(19)양은 “신입사원의 작업모 색깔이 다른 것을 보며, 신입을 언제 어디서든 가르치려는 조직문화를 엿보았다”고 답했다.

  

이 국제교류를 담당하고 있는 민경우 부장교사는 “사업비를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주기 위해 진행한 행사”라며, “외국에서의 자신감 확보를 위해 단순 전세버스 대절이 아닌 지하철, 신칸센 등 도보이동을 기획했고, 일본 현지 우수 중소기업탐방 및 대기업을 돌아보며 글로벌 비즈니스 마인드를 키우고자 했다”고 답했다. 전남여상은 다채로운 교육프로그램의 산실인 금융·회계 전문 특성화고다.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과 ‘매력적인 직업계고 육성사업’, ‘빛고을혁신학교 사업’ 등을 통해 지원 받은 약 4억원의 정부예산을 바탕으로 특색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3년간의 단계적 취업교육을 통해 2019년도 1월 현재 국가직 9급 공무원을 비롯하여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국민연금공단,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한국전력거래소, 삼성화재, 삼성에스원, 국민은행, 우리은행, IBK투자증권, 삼성서울병원, 한국은행 경제연구원 등의 업체에 최종합격자 배출이라는 취업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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