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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조정자·화순 최원식 교육장 임용 확정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후 무순위로 추천 '교육감 면담과 인사위원회 심의거쳐 임용'
2019/01/16 14:5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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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화순교육장 복사.jpg

[호남교육신문 김두헌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은 오는 3월 1일자 광양교육장에 조정자 장학관, 화순교육장에 최원식 진도교육지원과장(사진 왼쪽부터) 등 주민추천교육장 임용 대상자를 16일 확정 발표했다. 


신임 조정자 광양교육장은 고흥 광양 순천교육청 장학사, 순천부영초등학교 교감, 광양교육지원청 및 도교육청 교육과정과 장학사, 광양마동초등학교 교장을 거쳐 전남도교육청 학생생활안전과 장학관으로 재직중이다.


최원식 신임 화순교육장은 장흥교육지원청 장학사, 과학교육원 및 교육연수원 교육연구사, 화순이양고등학교 교감, 영광홍농중학교 및 화순사평중학교 교장을 거쳐 진도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으로 재직중이다. 한편 주민직선3기 첫 주민추천교육장 임용제는 지역 여건과 주민들의 의사를 반영한 교육장 임용으로 지역 교육지원청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남도교육청 1차 서류심사에서 급별 2배수로 선정된 지원자를 대상으로 2차 면접심사(경영계획 발표 및 심층 면접)를 거쳐 지역별 무순위로 2명이 교육감에게 추천됐다. 무순위로 추천된 총 4명에 대해 교육감의 최종 면담과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임용 대상자가 확정됐다. 광양교육장으로는 본청 학생생활안전과 상담대안팀 조정자 장학관, 화순교육장으로는 진도교육지원청 최원식 교육지원과장이 임용된다.


장석웅 교육감은 이번 주민추천교육장 임용에 대해 “주민의 실질적 참여를 통해 학생중심 교육활동을 지원할 비전과 책무성이 있고, 학교 지원 중심 교육지원청으로의 변화를 선도할 자질과 역량을 갖춘 교육장이 추천됐고 민주적 리더십을 통해 혁신 전남교육을 추진할 인재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주민추천교육장 임용제는 지역의 교육관계자 및 주민들의 교육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가져오고, 지역 교육협력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여건을 고려해 광양, 화순 두 지역을 추진했으며 광양지역 4명, 화순지역 11명의 다수의 역량 있는 지원자들이 응모했다. 특히 주민들의 교육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지자체 및 시군의회 추천위원 2명, 교원 교직원 학부모위원 시민사회단체 및 지역주민 6명 등 총 8명을 포함시켰다.


전남도교육청 관계자는 "심사위원을 희망하는 다수의 지역 주민들이 신청했고, 공개 추첨을 통해 심사위원으로 선정, 위촉했다"면서 "사전공개검증, 면접 심사 과정 공개 등의 절차로 공정성 및 투명성을 확보하고,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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