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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교육신문 이명화 기자] 지난 2018년 9월 1일자 공립단설 유치원으로 개원한 순천북유치원(원장 권영화)이 지난 12월 14일(금) ‘놀며 생각하고 배우는 순북꿈동이’들이 교육과정과 방과후과정에서 경험했던 다양한 활동들로 저마다 갖고 있는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는 발표회를 가져 호응을 얻었다. 


이날 1부 순북꿈동이 발표회에서는 만3세반 동생들의 깜찍한 꼭두각시 무용을 시작으로 만4세 발레, 진짜 사나이로 아빠들의 군대 생활을 추억하게 해 웃음을 자아냈고, 만5세 형들은 그동안 익힌 음악 줄넘기와 탈춤으로 감동을 전달했다. 순북꿈동이 발표회 피날레는 유아, 학부모, 교직원이 하나돼 매월 인성주회 시 맑고 고운 노래로 불렀던 ‘들꽃이야기’와 ‘이 세상에 좋은 건 모두 주고 싶어’라는 노래를 합창하며 순북꿈동이 발표회 1부를 마무리 했다.


2부에서는 유아,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준비체조를 시작으로 손에 손잡고 태산을 넘어라, 지네발 걷기,  큰 공 굴리기, 삐에로 게임 등 화합마당을 통해 순천북유치원 가족이 하나대 추운 겨울을 땀의 열기로 녹이는 '어울림 한마당'이 펼쳐졌다. 권영화 원장은 "‘아이들아! 꿈과 끼를 마음껏 펼쳐라’라는 타이틀처럼 앞으로도 유아, 학부모, 교직원, 지역사회가 혼연일체가 돼 서로 신뢰하고 소통하는 교육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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