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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교육신문 이명화 기자] 학다리중앙초(교장 이화진)는 11월 27일, ‘제 19회 글로벌 희망 나눔 캠페인 사랑의 빵 동전 모으기’행사로 모은 성금과 알뜰장터를 통해 모은 수익금을 각각 월드비전과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 사랑의 빵 동전 모으기 행사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3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가난과 굶주림,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지구촌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으로 모은 성금은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희망장학금 지원, 아프리카 에디오피아 아동에게 교육지원사업 및 식수위생지원 사업, 광주 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도시락 지원 및 광주, 전남 지역 월드비전 사업장 저소득가정 아동 지원, 광주 전남 지역 위기아동 지원에 쓰인다. 또한 알뜰장터는 학다리중앙초 교육가족 모두에게서 기증 물품을 받아 운영되는 행사로 지난 10월 25일 학용품, 의류, 생활용품, 장난감, 도서 등의 다양한 물품을 100원부터 2000원까지의 저렴한 금액으로 판매하고, 남은 수익금에 대해서 전교학생회 회의를 통해 굿네이버스에 전액 기증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평소에는 100원짜리 동전을 쉽게 생각했었는데 하나하나 모이니 큰 돈이 될 수 있었다. 내가 모은 돈으로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이 뿌듯했고, 앞으로도 다른 방법의 봉사활동을 생각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화진 교장은 “학생들이 자신들이 모은 동전과 기부한 물품을 판매한 수익금을 이웃에게 전하는 활동을 통해 나도 남을 도울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며 지구촌의 어려운 이웃의 삶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도록 나눔 활동을 계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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